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회공헌활동을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주요 기업가치 중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NICE는 2007년 그룹으로의 전환을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2008년 '아시아 제1의 금융인프라 그룹'의 비전을 선포한 이후, 기업의 외형적 확대 뿐만 아니라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고자 많은 고민을 해 왔으며, 작지만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2009년에는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과 회사차원의 기부활동을 좀 더 체계적이고 일관적으로 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NICE 사랑모아'라는 그룹봉사단을 결성하게 되었으며 약 500명의 직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룹 전체 봉사활동 외 NICE의 각 계열사들은 '1사1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사의 개성을 살려 복지관 급식지원과 주거개선지원, 영아보육활동, 월드비전 사랑의 동전밭 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그룹 전체 임직원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연례적인 그룹행사로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연탄 나르기, 밥퍼 봉사, 김장 담그기 활동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NICE GROUP은 이와 함께 농촌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경북 청도군과 문경 산동농협과 자매결연을 맺어 현지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있으며, 그룹 사옥의 공간을 할애하여 판매장을 상시적으로 열어주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여의도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신토불이 농특산물들을 구입할 수 있게 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에게는 지역을 홍보하고 판매활로를 넓힐 수 있게 하였습니다.
NICE GROUP은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주요 기업가치 중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룹의 외형적 성장과 동시에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기업의 내면적 성장을 통한 균형있고 이상적인 기업의 모습을 구현해 낼
것입니다.